프리서버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실제 게임 서버가 유출된 경우. 두 번째는 능력자가 역공학 등을 통해서 직접 그 게임에 맞는 에뮬레이터 서버를 만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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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서 추억이 새록새록하고 무엇보다 섭종하기 한참 전에 접어서 몰랐던 신규캐릭터가 많아 키우고 싶은 게 많더라고요. 진짜 좋아했던 아르메는 무조건 키워볼려고요.
공식 서버가 존재하긴 하지만 아래 문단의 마인크래프트와 같이 유저가 서버를 열 수 있도록 제작사가 스팀에 서버 콘솔을 배포하였기 때문에 프리서버가 존재한다.
온라인 게임은 서버에서 계산이 수행되고 결과를 되돌려준다. 즉 서버가 명령을 수행하지 않으면 플레이어는 게임의 어떠한 진행도 할 수 없다. 이러한 서버는 당연히 제작사나 외부의 계약된 퍼블리셔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하는데 이것을 권한이 없는 주체가 비공식적으로 운영하면 바로 프리서버가 된다.
라는 돈투스의 배려(…). 그나마 요즘엔 월별로 구매횟수가 정해져 있어서 미친듯한 과금을 자제하게 해 놓았다.
전투 시작시 전체에게 고립, 봉인, 흡혈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질적인 편성이 필요하다. 봉인으로 인해 패시브 스킬이 무효화되며, 고립과 흡혈로 인해 정령사 조합을 못하게 한다.
노출 당시 운영진이 '허위사실을 퍼트리지 말라'라는 말을 했는데 정작 이벤트가 노출된 것과 완전히 같아서 유저들에게 허위라는 단어를 알긴 하냐고 비아냥당했다.
물마도사는 또또 하향 당한 것이다. 이렇게 대회 직후 너프하는 것은 어쩌고 보면 밸런스에 문제가 있고 자신들에게 프리바람 잘못이 있었다는 것의 간접적인 인정이 아닐 수가 없다. 문제는 이걸 매년 반복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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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국민게임이었다 보니 당연히 존재하지만, 수요층이 스피드전에만 몰려 있어 서버를 구축할 이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프리서버보다는 싱글서버의 비중이 높다. 원래도 수요가 많았지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출시 이후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수요가 더더욱 급증하고 있다.
암호화가 되어 있지 않거나 프리서버 홍보 본서버와 달리 별도 치트 방지 프로그램이 구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핵과 클라이언트 변조가 횡행한다.
한국/글로벌/아시아 서버로 나뉘며 언어는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므로 서버별 콘텐츠에 차이는 없다. 글로벌 원빌드 프리서버 아레나 방식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서비스 초기를 제외하면 향후 이벤트나 업데이트 일정도 똑같이 맞춰갈 예정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프리서버는 흔히 후원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그 외의 프리메이플 광고비로 유지된다. 대부분의 프리서버는 운영자가 커스터마이즈를 해서 빠른 레벨 업이라든지 원판에는 없는 프리바람 유흥거리, 상승된 드롭률, 혹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유저를 모으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에는 프리서버 랭킹 사이트까지 존재한다. 이런 사이트들에 가 보면 없는 게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